하루는 스무네시간이라는 획일적인 기준...
그속에 세상의 모든 이들은 째깍거리며 하루의 동선을 그려 나가니...
째깍 째깍 소리는 나는 일상의 시간을 마치고...
똑딱 똑딱 소리나는 아날로그의 릴렉스한 세상으로 길을 나선다.
때론 일을 마치고... 몸이 피곤하고... 누워 쉬고 싶은 때라도...
간단한 샤워 후 시골길을 걷다 보면...
어느듯 피로가 사라지고 몸에 기운이 돋움에 신기... ^^
시골길을 걷다보면...
째깍거리는 일상의 소리는 엿가락 처럼 늘어지는 똑딱거림의 소리로 변해 있으니...
^^
......
해질녘 집으로 오는길...
째깍거림의 빠름은 엿가락의 똑딱거림으로 어느듯 변해 있었으니...
엿가락처럼 늘어진 똑딱거림의 아날로그 세상...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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