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소슬한 바람결 따라
걸어 간다...
똑 같은 피사체건만
볼때마다 느낌이 달라짐은
시간과 공간과 사람은 언제든 만나게 된다
그때마다
피사체의 느낌과 희노애락의 파랑은 달라진다
.....
시간, 공간 그리고 사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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