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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구천동8

깊은 가을, 무주구천동 계곡길 걸으며 ..... 깊은 가을 무주구천동 계곡길 걸으며 ..... 2019. 10. 29.
구천동 계곡 걸으며 III 몇해전부터 오고 싶었던 구천동계곡 오월의 신록이 펼쳐진 계곡은 자연이 만든 위대한 예술 몇시간 동안의 걸음이지만 그 기억은 평생으로 이어지겠지 ..... 다시 한번 맑음의 계류를 바라보며 아쉬움의 발걸음을 옮긴다. 편안하고 푸근한 휴식의 시간 이틀간 머물렀던 덕유산 덕유대야.. 2015. 5. 16.
구천동 계곡 걸으며 II 연두빛 푸른 잎사귀 햇살과 바람에 살랑인다. 오월의 오후 참 눈부시면서 고웁다. - 푸른하늘과 하양의 구름, 오월의 신록 펼처진 구천동 계곡 걸으며 - 2015. 5. 15.
무주구천동 제22경 금포탄(琴浦灘) 제 22경 금포탄(琴浦灘) 구월담에서 백련사계곡으로 오르다가 0.9km쯤 지점에 있다. 여울진 암반을 타고 흐르는 물소리가 심산유곡의 바람소리와 함께 어우러지면 마치 탄금소리와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들릴까하여 잠시 눈을 감으며 귀를 귀울여 보니 고요한 구천동 계곡에 퍼지.. 2015. 5. 14.
무주구천동 제21경 구월담(九月潭) 제 21경 구월담(九月潭) 다연대에서 0.3km 지점에 있으며, 월음령계곡과 백련사계곡에서 흘러온 물이 합류하고 솓아내는 폭포수가 담을 이룬 구월담은 형형색색 무늬의 암반이 맑은 물에 잠겨 조화를 이루고 가을 단풍이 곱게 물들면 더욱 아름답다. 구천동 굽이 굽이 흐르는 맑은 계류.. 2015. 5. 13.
무주구천동 제19경 비파담(琵琶潭) <세로사진 3장 파노라마> 제 19경 비파담(琵琶潭) 여러 물줄기를 타고 쏟아지는 연속 폭포 밑에 비파 모양을 이루고 있으며 맑은 물이 바위를 굴러 내려와 폭포를 이루어 주위는 항상 물 안개로 뒤덮여 있다. 아득한 옛날 선녀들이 구름을 타고 내려와 목욕을 하고 넓은 바위에 앉아 비.. 2015. 5. 12.
무주구천동 제16경 인월담(印月潭) 덕유산 백련사로 걸어가는 길에서 예저부터 기대하며 상상하였던 무주구천동 33경의 계류와 풍경들 맑은 오월의 신록을 바라보며 걷다. 무주구천동 제16경 인월담(印月潭) 월하탄에서 0.3km지점에 있어 일사대 파회와 함께 어깨를 겨루는 명소로 구천동 계곡중에서 유일하게 트인 하늘과 .. 2015. 5. 12.
구천동 계곡 걸으며 I 간단한 아침 요기 후 푸른 하늘에 하양구름이 펼쳐진 오월 신록의 길 이렇게 맑음의 길을 기대하지 않았건만 펼쳐진 구천동 계곡 마음마저 설레어 온다..... 무주구천동계곡 : 전북 무주군 설천면 두길리 덕유산국립공원(1,614m) 북쪽 70리에 걸쳐 흐르는 계곡으로 입구인 나제통문을 비롯하.. 2015.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