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해전부터 오고 싶었던 구천동계곡
오월의 신록이 펼쳐진 계곡은 자연이 만든 위대한 예술
몇시간 동안의 걸음이지만
그 기억은 평생으로 이어지겠지
.....
다시 한번 맑음의 계류를 바라보며
아쉬움의 발걸음을 옮긴다.
편안하고 푸근한 휴식의 시간
이틀간 머물렀던 덕유산 덕유대야영장
마음 폴더 깊은 곳
구천동 오월의 신록을 소중히 보관하며
돌아서 길을 나서다
.....
- 푸른하늘과 하양의 구름, 오월의 신록 펼처진 구천동 계곡 걸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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