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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가는대로

구천동 계곡 걸으며 II

by 감홍시 2015. 5. 15.



연두빛 푸른 잎사귀


햇살과 바람에 살랑인다.


오월의 오후


참 눈부시면서 고웁다.












- 푸른하늘과 하양의 구름, 오월의 신록 펼처진  구천동 계곡 걸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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