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하나1140 유채가 있는 풍경 III ...... 2013. 4. 30. 유채가 있는 풍경 II - 경주 분황사 유채꽃길 거닐며 - 2013. 4. 29. 유채가 있는 풍경 I - 경주 분황사 유채꽃길 거닐며 - 2013. 4. 29. 고래의 속삭임 노곤한 몸 서녘 긴 빛을 바라보며 누웠더니, 고래가 부르는 소리에 몸을 세우다 ...... - 울산 고래축제 이튿날 저녁에 - 2013. 4. 27. 유유자적 잔잔한 봄 물결 물속 꼬리 흔듬도 유유자적 ...... 2013. 4. 24. 바람의 선율 봄 바람 , 감미로운 선율로 연주하다 ...... - 바람의 감미로운 연주를 들으며 - 2013. 4. 23. Fade Remenber 오래전 걸었던 길 , 저편 구름처럼 아련함 희미해져 가다 ...... 2013. 4. 21. 빛, 어깨에 내려 앉다. 겨울을 떠나지 못하는 바람 불어 오나 , 언제나 대지를 감싸고 나무를 투과한 생명의 빛 감싸며 어깨 위에 내려 앉다 ...... 2013. 4. 20. 어느 노화가의 시선 등성이 캔버스 펴고서 노화가 그늘막을 치고서 그림을 그린다. 노화가의 시선 너머로 바라 본 풍경 밑그림에 덧칠은 미완성 색감은 어떻게 할까? 채도는 어떻게 할까? 계조는 어느 정도로 할까? 선예도는 어느 정도로 할까? 이런 저런 호기심으로 노화가의 등 뒤에서 같은 배경을 바라다 .. 2013. 4. 19. 경산 반곡지 복사꽃 2013. 4. 19. 구르지 않는 바퀴 해 지나간다. 시간 똑딱 똑딱 ... 손잡이 아래로 내려서 있고 또 다른 윤회 기다리는 굳셈의 이름 '철'의 친구들 서녁 긴 팔은 빛으로 보듬으며 꿈을 주다. 다음엔 보다 많이 구르기를 ..... 2013. 4. 18. 시럽이 있는 풍경 따듯한 봄 햇살 아메리카노 한잔에 바라 본 풍경은 달콤한 편안함 ...... 2013. 4. 18. 생명의 서 산골 마을 개울가 나무 자락 끝에도 봄 기운 스며 들다 ...... 새로운 한해의 이야기 첫장 나뭇자락 끝, 연두로 물들어 가는 펜으로 이야기를 시작하다 ...... 2013. 4. 17. 나란히 동심(童心) 부모와 함께 즐거워하는 아이 보호자와 함께 즐거워하는 지체아 한 사람은 아이 한 사람은 어른 철로위 균형을 잡기 위해 펼친 두팔의 모습 뒤뚱거리는 천사 같았음에 ^^ 2013. 4. 15. 소녀와 그림자 어린 소녀의 앞엔 시간이 흐른 후, 무럭 무럭 성장 할 그림자 크기 놓여 있었다 ...... 2013. 4. 15. 이전 1 ··· 40 41 42 43 44 45 46 ··· 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