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성이 캔버스 펴고서
노화가 그늘막을 치고서 그림을 그린다.
노화가의 시선 너머로
바라 본 풍경
밑그림에 덧칠은 미완성
색감은 어떻게 할까?
채도는 어떻게 할까?
계조는 어느 정도로 할까?
선예도는 어느 정도로 할까?
이런 저런 호기심으로
노화가의 등 뒤에서
같은 배경을 바라다 본다.
그리고,
아직도, 노화가의 완성작에 대한
궁금증
,
여전히 상상을 하다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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