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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풍경70

풍금과 아코디언의 선율 따라서 풍금의 검은 건반처럼 뻗어 있는 전봇대 길 아코디언 선율도 구름아래 길을 따라서 ...... 2015. 8. 10.
걷고 본다는 것은 푸른 숲길을 걷는 다는 건 살아 있다는 것 ..... 숲길에 열려진 하늘을 본다는 건 마음의 입술이 웃음 짓는 것 ...... 2015. 7. 19.
푸른 숲길 그리며 가지 끝자락엔 희미한 생명 저편 숲 끝자락으로 사람들 봄빛을 즐기고, 뭉게구름 잔잔한 바람결 오후의 망중한 ..... - 봄빛에 그려질, 푸른 숲길을 상상하며 - 2015. 3. 15.
다시금 길 위에서 나무 한그루 길은 세 갈래 잠시 멈추어 서서 바라보다 다시금 길을 걷다 ..... - 다시금 마주선 그 길에 서서 - 2015. 3. 9.
봄두렁 길 들판을 거닐다 나리는 빛에 따듯한 온기 졸리운 눈...@@ 봄이 맞긴 맞는갑다 ^.....^ 2015년 봄 다시 걷는 논 두렁길 아늑함 속엔 ..... - 영남알프스 자락 논두렁 길을 걸으며 - 2015. 3. 8.
그림자 나침반 구름은 사선 저편 하양의 지표 그림자 나침반 지표를 향하다 ..... - 그림자 늘어지는 오후, 길을 걸으며 - 2015. 3. 5.
지금의 빛, 그때의 길 II 굽어진 곡면의 빛결따라 휘어진 곳으로 돌아선다. 몇십년 전 그때엔 이 길 그리도, 넓고 세련 된 신작로였건만 ..... 저편 굽이진 길 끝자락 희미한 옛기억 ..... - 수십년 전 그때의 빛과 같았던 그 길에서 - 2015. 1. 13.
지금의 빛, 그때의 길 I 늦은 오후 기울어진 긴빛 굽어진 길 곡면 따라, 저편으로 오라고 손짓하다 ..... - 수십년 전 그때의 빛과 같았던 그 길에서 - 2015. 1. 9.
힐링의 숲길 울창한 숲 늦은 오후의 빛, 사이로 나린다. 그리고, 사진사는 걷다 ..... - 힐링의 숲길을 걸으며 - 2014. 10. 11.
시월의 시골길 걸으며 시월의 푸른 하늘과 구름 나무와 억새와 벼가 익어가는 시골길 걷다 ..... 2014. 10. 8.
길 III 엷은 구름 사이 나린 빛 소담스럽다. 그리고, 빛 길 나린 곳으로 ..... 2014. 5. 6.
길 II 물이 가는 길 따라 걸으며 ..... 2014. 5. 5.
길 I 이곳은 어디이고 어디로 가야 하는가...하고... 풍경에 물어 보니, 풍경은 대답하다. "길이 있기에" ..... 2014. 5. 4.
April snap I 익숙한 듯 따듯한 정감이 흘렀던 ..... 2014. 4. 16.
속삭임 고요한 숲속 도로 시골 처녀 마냥 수줍은 듯 늘어선 벚꽃길 따듯한 햇살은 쉬었다 가라 속삭이다 ^^ 2014.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