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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풍경

푸른 숲길 그리며

by 감홍시 2015. 3. 15.





가지 끝자락엔 희미한 생명


저편 숲 끝자락으로 사람들 봄빛을 즐기고,


뭉게구름 잔잔한 바람결


오후의 망중한



.....












- 봄빛에 그려질, 푸른 숲길을 상상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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