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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풍경70

바람이 흐르는 길 하늘길엔 구름 바람은 길따라 흘러가다. <스마트폰 16:9> 따듯한 햇살의 길 걷다 ..... 2017. 2. 13.
각각의 하루 떠 오르는 아침해 사거리는 동서남북으로 열려져 있다. <러맥스2 스마트폰 16:9> 각각의 방향은 각각의 사람들에게 의미 있는 방향으로 하루는 시작 되겠지 ..... 2017. 2. 9.
따듯한 그들의 겨울 추위에 바람은 쌩쌩 수백년 벚나무 길 그래도, 그들의 겨울은 따듯하다 ..... 2017. 1. 18.
가을이 지나는 길 가을은 시간의 조각을 흩날리고, 시간의 길은 ..... 2016. 11. 19.
무념의 길 길은 펼쳐져 있다. 구름이 오르는 저편으로 길은 이어져 있다. 구름이 흘러가는 곳 무념의 길 걷다 ..... 2016. 8. 9.
산등성 길을 따라서II 등성이 오르니 길너머 자그만 능선 저 너머 황매산 펼쳐진 풍경은 어떨까 궁금해지건만, 사람이 살아가는 세상의 일엔 그리 궁금해지지 않는 것을 보면, 연륜의 시간으로 들어 가는 것 이겠지 ..... - 합천 황매산 유월의 트레킹 중에서 - 2016. 6. 26.
산등성 길을 따라서I 유월 선선한 아침 잠시 이내 태양은 이글 내리 쬐는 태양은 더우나 산등성 아래서 불어오는 바람 참 시원 펼쳐진 산길 걷다 ..... - 합천 황매산 유월의 트레킹 중에서 - 2016. 6. 18.
채색된 송림숲 길 뜨거운 태양 쏟아져도 숲속 송림 사이 불어 오는 바람은 시원 푸른 신록과 아름다움으로 채색된 송림 숲 길 걷기도 쉬기도 놀며 쉬며 가는 시간 속에서 ..... 2016. 6. 16.
바람과 구름과 길 솜구름 낮은 하늘 바람은 포근 길을 걸으며 ..... 2016. 5. 21.
남겨진 SSC 08 청사포를 지나는 기차 없어지고, 철로의 콘크리트엔 'SSC 08' 남겨져 있다. 철길 위엔 지나간 시간들 ..... - 청사포, 기차가 사라진 철로를 걸으며 - 2016. 3. 24.
Hello, sunshine 모퉁이 돌아 서는 길 낮은 구름에 가리워진 태양 찰나지간에 열린다. 무의식에 흥얼거림의 콧노래 절로 나온다. 그리곤, 걷다 ..... 2016. 3. 14.
두 갈래 길 시골길 걷다가 문득 뒤를 돌아 보니, 지나온 길 두 갈래 지나오며 선택없이 걸었던 길 뒤돌아 다시 간다면 어떤 길을 선택하여야 할까? 외길로 살아왔다는 삶들이라도 돌아보면 두 갈래 길이었겠지 ..... 2016. 3. 10.
봄 소녀의 시간을 따라서 좁은 골목길 낮아진 하늘과 골목 끝자락 봄 소녀의 시간을 따라서 ..... 2016. 3. 3.
마음 이끄는 길 해 오르는 산등성 바다가 보이는 풍경 길은 언제나 마음을 설레게 하다 ..... - 바다가 보이는 감포항 산등성 길에서 - 2016. 1. 20.
길따라 바람따라 구름 내려와 대지를 감싸고 버들강아지, 바람에 살랑거린다. 길이 있음에 걷지만, 길은 때론 이끌기도 ...... 2015.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