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눈을 감고서 머리속을 둘러 본다
삼각형 사각형 동그라미
수많은 일상과 일들이 도형처럼 흘러간다
어느 순간
새까만 공간 속 저편 어딘가
하나의 흰점이 어렴풋이 보인다
'꽃나무 바라보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월... (0) | 2006.01.11 |
---|---|
서로를 위하는 마음... (0) | 2006.01.03 |
청산은 날보고... (0) | 2005.12.18 |
가을은 내게 하늘을 보라하네... (0) | 2005.09.25 |
잿빛 하늘 아래에 (0) | 2005.09.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