잿빛 하늘 아래 펼쳐진 녹음과 분홍빛
커다란 세상에 하나의 작은 색감으로 자신을 표현하지만 그 모습은 가슴 깊이 파고든다
잿빛구름 푸른벼 들풀 나무 그리고 바람
이 모든 것은 세상이라는 곳에서 화합하며 쉼없이 움직이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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