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게 움직이는 일상들
그속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일들
거미줄처럼 얽긴 인연들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사에 같이 몸을 움직이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때로는 조용한 시골길에서 걸으며 머리속을 백짓장 같이 아무런 생각없음으로 한 두어시간 즈음 걷는 것이 좋다
때로는 생각에 열중하는 것도 좋지만
또
때로는 아무런 생각 없음이 너무나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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