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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하나

꿈길에서...

by 감홍시 2005. 12. 7.

 

바쁘게 움직이는 일상들

 

그속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일들

 

거미줄처럼 얽긴 인연들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사에 같이 몸을 움직이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때로는 조용한 시골길에서 걸으며 머리속을 백짓장 같이 아무런 생각없음으로 한 두어시간 즈음 걷는 것이 좋다

 

때로는 생각에 열중하는 것도 좋지만

 

 

때로는 아무런 생각 없음이 너무나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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