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너머 보이는 푸르른 녹음은 왜 이다지 아리한 마음을 가지게 하는가...
누구라도 한번 즈음은 인생을 생각하건만
생각 할 때마다 감흥은 새로이 바뀌니 어떻게 맞아야 하는가..
창 밖 저 논두렁과 나무
눈 앞에 보이는 작은 탁자
시간은 이렇게 탁자에 앉아서 보는 작은 창문일런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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