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정신의 관계는 물론 불과분의 관계이다.
몸이 먼저 만들어지고 정신이 따라오는 경우도 있고, 정신을 올 곧이 하여 몸을 따라오게 하는 방법도 있을 것이다.
어찌보면 컴퓨터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관계라고 볼수도 있을 것이다.
아마두, 현실을 중시한다면 몸에서 정신으로 가는 방법을 선택할 것이고, 이상을 중시한다면 정신에서 몸으로 가는 Top-Down 방식을 추구할 것이다.
살아가면서 외향 보다는 내향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된다.
그러나, 때로는 외향에 노력을 기울여 내향을 키우는 것도 살아가는 하나의 방법이지 않을까 싶다.
몸과 정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떼어낼수 없는 불과분의 관계라면 한번씩은 반대로 접근해서 삶에 자극을 주는 것도 삶을 즐기는 하나의 방법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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