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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에서

한국화가 안현미 화백 전시회

by 감홍시 2016. 11. 10.


<한국화가 안현미 화백 6회 개인전 `고래야 노올자'>


장소 : 울산문화예술회관 1전시관


시간 : 11월9일(월) ~ 14일(월)










몇해전 전시회 관람을 갔다가 인연을 맺게된 안현미 화백님


당시 사진에 대해서 그림에 대해서 철학과 역사에 대해서

따듯한 차 한잔에 이야기 하면서 다음에 만나기를 기약하고 지나간 시간이 몇해


이번에 받았던 초대에 대해서 흔쾌히 참석


화백님과 인사를 나누고 작품을 둘러 보다.

























아이가 바라 보는듯한 바다와 고래


고래의 꼬리로 힘차게 일어나는 파도 그리고, 고래의 유희



바다와 파도라는 차가울듯한 주제인데도

작품 하나마다 베여 있는 따듯함


아이이 시선으로 바라보고 상상한 화백님의 마음이었을까....





















































혹여나 싶어 카메라를 들고서 참석을 하였더니


이렇게 오프닝을 담게 되고...^^







































함께 하는 여류작가님들의 사진을 담는데


프레임 속에 들어오는 표정들이 참 따듯한 분들일것 같은 느낌...^^











초대를 받아 간 안현미 화백님의 전시회


시내로 나서며 마실도 보고,  작품 관람도 하고, 오프닝 사진도 담아 드린다.










오프닝을 마치고 맛난 식사를 하고서,


예술회관 뒷편의 공원을


걷다.


가을 속으로.....





- 동양화가 안현미 화백의 6회 개인전을 다녀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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