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반디랜드 캠핑장 : 전북 무주군 설천면 청량리 1100>
반디랜드에서 하루를 머물며 산보의 걸음
캠퍼들에게서 호평을 받고 있는 무주 반디랜드 캠핑장으로 발걸음
<반디랜드 주차장에서 매점이 있는 건물에서 캠핑 사용료를 계산하고 사용>
오르막을 오르면서 깊숙이 들여 마시는 공기
반딧불이 산다는 곳, 맑음 그 자체의 청량한 공기
<왼편이 캠핑장, 오른편이 산막>
데크가 넓어서 큰 텐트들도 무리 없을듯 보이고
개수대와 화장실이 바로 옆에 있어서 움직이는 동선이 쾌적
무주라는 청정의 지역에서
앞에는 강이 흐르고 뒤에는 산이 있는 곳
캠퍼들에게 많이 회자되는 이유가 충분히 있을 법하다.
산 골로 오르며 위치하는 야영장
앞에는 강이 흐르고, 산속에서 맞이하는 아침은 얼마나 좋을까....
개인적으로 이리저리 출장과 일상의 일들속에서
잠시 잠시 이렇듯 자연에 있음에 감사.....
- 전북 무주, 반디랜드 캠피장을 거닐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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