둑 위엔 지난 80여년의 시간
낮음의 나뭇자락 지붕으로 엮여져 있고,
소나무 그늘막 아래엔
아이들과 어른들
시간의 선물 속에서 즐거워하다
.....
법기수원지의 하일라이트라 할 수 있는
스톤치드 가득한 휴식터
사람들은 저마다 자연의 품속에서
앉아도 누워도 있고
아이들은 뛰어 놀고, 사진사는 연신 두리번 거린다
^.....^
지나가는 여름 동안
그리도 움직이지 않아서 그런지
오랜만에 나온 자연의 품
참 좋았음에
.....
- 추석 연휴, 낮 동안의 여름 더위를 피해, 스톤치드의 법기수원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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