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지인의 소개로
알게된 운곡서원...
계곡을 끼고서
서편의 태양 아늑히
받는곳...
산방의 막걸리
맛나고...
개울에 비친 태양의 따스함
또한 좋았으니...
가을 깊은 어느날
단풍이 들 때면
얼마나 아름다울까
머릿속으로 먼저
그림을 그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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