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봄...
햇살 내려 비치는 가지사이 공간 속...
시간의 흐름을 재촉하는듯 하니...
겨울 어느듯 지나가고
따듯한 봄햇살 속에서 옷소매 걷어 올리면
어느듯 여름이 시작되니...
여린 가지 사이
그곳엔
계절이 흐름을 담고 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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