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속에는 무수히 많은 선택의 시간들이 있고...
그러한 선택엔 무수히 많고 복잡한 경우의 수가 있다.
조용하고 아담한 갤러리엔...
많은 작품들이 전시 되어 있고...
그 속엔... 많은 작품들과 움직임의 동선에 대한 많은 경우의 수가 있다.
그렇지만... 빛과 의자라는 두개의 관점에서는...
푸근한 휴식이라는 하나의 단순한 선택이 있으니...
......
갤러리의 많은 작품들도 좋지만...
피곤할 땐...
따스한 빛 속에서 의자에 앉아 하품하며 편히 쉬는 단순함이 좋은 것처럼...
살아가다 보면... 자신의 주위에 펼쳐진 수많은 선택과 결정의 시간들 속...
그 속에서 많은 번민과 갈등...
복잡 속에 시간을 흘려 버리기 보단...
때론 단순함 속으로 들어가는 것도 하나의 길이지 않을까... ^^
- 선택에서의 단순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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