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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4

광부의 꿈 II 까치발건물 개울 건너 길을 걷다가 문득, 돌아서 바라보는 광부의 동상 푸른 하늘과 구름을 배경으로 인자로운 표정으로 손을 흔든다. 발걸음 돌려 광부의 시선이 향하는 곳으로 걸음을 옮긴다. 까치발 건물 한켠 아이를 업고 있는 아내의 동상 전일 피곤한 어깨였었어도 그때엔 이렇게 .. 2016. 8. 29.
광부의 꿈 I 오랜 건물의 세월의 흔적 맞은 편 개울가 예쁜 꽃송이 시간의 부스러기처럼 삭아드는 벽면 아래 계단으로 이어진 작은 마당위 하늘 그때의 사진 그리고, 아련한 그때의 노래 '삼년, 오년, 삼십년이 지났네~ ' ...... - 강원도 태백시 철암동, 철암탄광역사촌, 하늘 푸름과 햐양의 시간 속에서.. 2016. 8. 28.
철암탄광역사촌 <철암탄광역사촌 : 강원도 태백시 철암동> 1960년에서부터 사용되었던 건물 10여채 조금 더 확장하기 위해서 하천으로 까치발을 새워서 지은 건물들 기념비에 씌여진 글귀엔 " 남겨야 하나, 부수어야 하나 논쟁하는 사이 한국 근현대사의 유구들이 무수히 사라져 갔다. 가까운 역사를 .. 2016. 8. 27.
태백 맛집 소개 태백에 가면 택시 기사분들이 한 목소리로 추천하는곳 한우갈비살로 유명한 '태성실비식당' 을 소개 합니다. 다른 부위의 고기들도 있지만 가장 추천하고픈 요리는 '한우갈비살' 입니다. 색감과 마블링 그리고, 익히면 맛나게 우러나는 육즙 맛을 보면 부드러우면서, 적당한 굵기의 식감.. 2014.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