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포4 청사포 낮은 하늘 아래 ...... 2016. 4. 17. 청사포 시간의 교차점 해운대역 사라지고 빌딩들은 청사포 너머로 병풍처럼 올라서다. 청사포 지나가는 철길 어떤이는 올라가고 어떤이는 걸어오고 그리고, 어떠이는 서있다 . 그렇게, 청사포는 ..... - 청사포 삼월의 시간 위에서 - 2014. 3. 27. 청사포에서 / 천양희 청사포 가는 길 굽어진 도로에 차를 세우고 빛 나린 바다 바라보다. 예전 그때의 감흥, 회상하며 ..... 청사포에서 / 천양희 청사포 앞 바다엘 간다. 부산 아지매 사투리가 생선처럼 튀는 아침 바다의 자리는 생생하게 빛난다 투명한 물 속 저 환한 화엄계! 수평선이 세상을 수평으로 세운다.. 2014. 3. 12. 청사포(靑沙浦) 일상의 소요유 부산 해운대로 오가는 해안철도 2년전 즈음 노선이 폐지되며 청사포를 지나가는 철로의 마을 봄의 햇살이 나리는 마을 곳곳엔 마을 전체는 미역 작업 삼매경 따듯한 햇살아래 고운 봄 미풍결따라 그들 속으로 걸어가다. 몇 년만인가.....감회가 새롭다. 작업하는 곳에 서서 한참을 바라보.. 2014. 3.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