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역 사라지고
빌딩들은 청사포 너머로 병풍처럼 올라서다.
청사포 지나가는 철길
어떤이는 올라가고
어떤이는 걸어오고
그리고, 어떠이는 서있다
.
그렇게, 청사포는
.....
- 청사포 삼월의 시간 위에서 -
'시간의 교차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의 끝을 잡는 사람들 (0) | 2014.12.01 |
---|---|
시간의 명제 (0) | 2014.04.17 |
읍성의 시간바퀴 (0) | 2014.01.12 |
벗(友),학 그리고 사진가 (0) | 2013.09.25 |
시간의 알고리즘 (0) | 2013.09.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