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산자연휴양림3 마음의 뜨락에 머물렀던 시간 봄에 찾았던 오도산자연휴양림 가을의 깊음으로 들어가는 시간 지난 봄 참나무 옆 자리에 머무르며 다음에 올때면 참나무 아래에서 나무와 함께해야지 하였던 마음의 약속에 ^-----^ 지난 밤 몸을 뉘이며 들었던 잠 참나무가 안아 주었던 꿈결의 포근함 마음에 품고서 길을 나서다 ..... - .. 2015. 10. 12. 합천 오도산자연휴양림 II 봄비 나리고 난 뒤 길 위로 열려진 하늘, 참 고웁다..... 어제의 봄비와 오늘의 푸르름 그 예전 배따라기의 노래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비와 찻잔 사이' 마치 두곡이 LP판의 지직이는 노이즈 소리를 내며 돌아가는 양판처럼 어제와 오늘의 하루가 흐르는듯 ..... 전일부터 당일까지 .. 2015. 5. 7. 합천 오도산자연휴양림 I 오도산자연휴양림 : 경상남도 합천군 봉산면 압곡리 산150 해발 1,133m의 고산준령인 합천 오도산의 한자락에 위치한 오도산 자연휴양림은 북쪽으로는 우리나라 3대 사찰중의 하나이며 법보종찰인 해인사와 가야산, 매화산이 위치하고 있고 남으로는 합천호와 연접되어 부근의 관광명소가.. 2015. 5.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