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동파2 소동파님의 '마음속의 대나무'를 읽고서 몇해전 손에 잡았었던 소동파의 책 한 글귀 한 글귀가 주옥으로 느껴져, 아까워 한번에 다 읽지 못하고 시간을 두고서 조금씩 읽었던 시간이 벌써 몇해가 훌쩍... 하루에 한 문장 때론 일주일에 한 글귀 ..... 소동파(蘇東坡, 1037.1.8 ~ 1101.8.24) 자 : 자첨(子瞻) 호 : 동파거사(東坡居士) 본명 : .. 2012. 11. 17. 書上元夜游(서상원야유) 강변의 억새는 봄의 파릇함에도 억새고 가을 은빛을 머금어도 억새이듯, 큰 바다로 나간다고 해서 반드시 큰 고기를 잡는 것은 아니다. - 소동파의 글을 읽고서 - 2012. 1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