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사 꽃무릇5 선운사 풍경길 걸으며 III 아름다운 절경(絶景) 속에 상사화(相思花)의 전설이 숨어 숨쉬고 있는 선운사. 영원한 문학청년이고 싶었던 미당(未堂) 서정주(徐廷柱) 고향인 전라북도 고창군에 찾아와 지은 육필원고에 선운사의 봄(禪雲寺의 春) 禪雲寺의 春 未堂 徐廷柱 (미당 서정주) 선운사 골째기로 선운사 동백꽃.. 2014. 10. 5. 선운사 풍경길 걸으며 II 상사화(相思花) - 詩 : 구재기 내 너를 사랑하는 것은 너와는 전혀 무관한 일이다 지나는 바람과 마주하여 나뭇잎 하나 흔들리고 네 보이지 않는 모습에 내 가슴 온통 흔들리어 네 또한 흔들리리라는 착각에 오늘도 나는 너를 생각할 뿐 정말로 내가 널 사랑하는 것은 내 가슴 속의 날 지우.. 2014. 10. 4. 선운사 풍경길 걸으며 I 가을이 왔다고 느낄 즈음 남쪽엔 꽃무릇 하나 둘 피어나 군락을 이루고 여름 푸름의 정취와 가을 붉음의 꽃무릇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 보고 느끼고 담을수 있음에 ..... 500px popular https://500px.com/photo/85870863/autumn-reflections-by-taehong-ahn?from=user_library 500px popular https://500px.com/photo/86281829/flowers-.. 2014. 10. 3. 선운사 풍경 속으로 - 아름다운 우리산하, 고창 선운사 길을 걸으며 - 2014. 10. 1. 꽃무릇 핀 도솔천 선운사 도솔천 말로만 들었던 그 곳 ..... 그래서 도솔천 이었는가 보다 ..... <사진 노트> 선운사 들어서는 처음 부터 돌아서 나올때가지 심심할 시간도 없었던... 도솔천을 거닐며 절로 나왔던 탄성, 'ㅎ~ 가을의 문턱에 이렇듯 봄과 가을이 절묘할 수가...' 선운사 도솔천, 너무도 고운 .. 2014. 9.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