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출지8

서출지 푸름의 파노라마 - 장마의 계절, 푸름의 구름이 펼쳐진 서출지 걸으며 - 2016. 7. 16.
서출지 야경 바람 차가움 원으로 그려진 서출지 길 돌아가며 ...... - 차가운 바람, 기분 좋음의 셔터막 소리, 들렸던 날에 - 2013. 11. 28.
서출지의 봄 겨우내 얼었던 못 황토의 색감 봄 따스함에 굳었던 못 바닥 어느듯 찰박거리고 하나 둘 봄의 전령 색감으로 덧칠한다 ..... 2011. 4. 9.
하늘 구름 뭉실한 날에... 하늘 맑고 구름 뭉실 바람은 살랑이고 머리위 쏟아지는 빛 그리 따가웁지 않음에 ... 기분 좋은 바람 그늘에 불어오고 나무 사이 나리는 빛 시선을 담구어 본다 ... 2010. 8. 15.
통일전 서출지 가을 소경(小景) 속에서 ... 가을날 정오무렵 일상의 일들 정리하며 통일전 서출지 신라의 가을 속 들어가고... 좋으신 분들 그리고 소풍을 나온 아이들 모두 그렇게 가을 속 햇살 속에 바람에 흔들리는 단풍든 잎사귀 나무가지 처럼 가을 한낮의 동선 이어 나간다... 몇가지 일상의 일들 동선 속에서 잠시 떠오를때면.. 2009. 10. 15.
빛고운 서출지 연꽃 바라보며... 여름 소나기 하루 쉬어 가고 하늘엔 희뿌연 구름 사이로 태양의 광선 대지에 내려 앉는다... 하루 일과 찬찬히 마무리하고 라디오 선율 따라 동선을 이어 빛고운 서출지엘 간다... 연꽃을 보려... 서출지 원의 동선 이어가니 서출지 주인장 서출지 정자에 잠시 쉬어 가라 하신다... 서출지 정자 안으로 들.. 2009. 7. 9.
서출지의 연잎 물결... 일년이라는 수레바퀴 벌써 반바퀴 돌아 나가고 긴 겨울 지나 봄을 따라 연꽃은 아름다운 보석 잉태하고 있으니... 유월의 더위 대지에 앉을 때 즈음이면 아름다운 보석들 얼굴을 드러 내겠지... ^^ 2009. 6. 6.
하늘빛 고운 서출지에서... 메마른 대지에 단비가 내리고 산기슭 아래 펼쳐진 희뿌연 안개비 바라본다... 달콤하고 고마운 단비... 목요일... 일상을 마무리하고 잠시 경주 서출지에 들러 석양이 내려 앉는 하늘 아래 서출지 제방에 원을 그린다... 고운 하늘빛 대지는 메마름... 하늘과 대지 불균형 드러난 연꽃의 뿌.. 2009.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