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6 대관령 삼양목장 IX 산등성 오르는 버스 산마루에서 내려가는 사진가 끊임없이 돌아가는 풍차 단조로운 선(線)으로 이어진 대관령 내려오는 단조로움의 길 속엔 복잡한 도시의 삶과 풍경들 자연의 순리로 단순화 시켜 놓은듯한 풍경 속에서..... 역광 속, 돌아가는 풍차 실눈을 뜨고서 바라본다. 그리고 다음.. 2014. 5. 26. 대관령 삼양목장 V 능선결 바람에 몸이 휘청 사람들 하나 둘 산등성 아래로 산마루 조금 내려서니 그토록 강했던 바람 자취를 감추고 봄 빛 온화함 대지에 나리다. 희노애락 굴곡 있는 사람의 삶처럼 , 단조로운 선으로 이어진 삼양목장 단순함의 풍경 속에도 '강(强)과 유(柔)' 희노애락의 능선결이 있는듯 ... 2014. 5. 24. 대관령 삼양목장 III 높은 고지대 마치 평지의 산길처럼 푸근이 이어진 길 오래전 세워진 바람개비 바람따라 빙글 빙글 돌아가다. 능선 안쪽으로 이어진 길엔 거센 바람 자취를 감추고, 아늑한 고요함 흐르다 ..... - 대관령 삼양목장, 바람 속 거닐며 - 2014. 5. 22. 대관령 5월 풍경 III 푸른 하늘과 5월 초록의 신선함 햇살과 맑은 물 연인들 개울가에서의 유희 , 5월의 대관령 맑은 개울가 잠시 앉아 풍경을 바라보다 ..... - 대관령 오월의 풍경 속으로 - 2014. 5. 20. 대관령 5월 풍경 II 맑음의 고움 그토록 높음의 고지대에서 끊임없이 흐르는 봄의 기운 작지만 힘찬 계류가 흐르는 대관령 5월의 봄 풍경 쉬었다 가다 ..... - 대관령 오월의 풍경 속으로 - 2014. 5. 19. 대관령 5월 풍경 I 대관령 높음엔 남쪽의 사월 초순같은 오월의 풍경 신선한 맑음의 대관령 풍경속으로 ..... - 대관령 오월의 풍경 속으로 - 2014. 5.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