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관령 삼양목장9

대관령 삼양목장 IX 산등성 오르는 버스 산마루에서 내려가는 사진가 끊임없이 돌아가는 풍차 단조로운 선(線)으로 이어진 대관령 내려오는 단조로움의 길 속엔 복잡한 도시의 삶과 풍경들 자연의 순리로 단순화 시켜 놓은듯한 풍경 속에서..... 역광 속, 돌아가는 풍차 실눈을 뜨고서 바라본다. 그리고 다음.. 2014. 5. 26.
대관령 삼양목장 VIII 거센 바람에 휘어진 소나무 시간의 강(强)과 유(柔) 사람의 길 휘어져 이어가고 능선 자락 끝에는 바람개비 끊임 없이 돌아가다 ..... - 대관령 삼양목장, 바람 속 거닐며 - 2014. 5. 25.
대관령 삼양목장 VII 500px popular http://500px.com/photo/77454063/simple-by-taehong-ahn?from=user_library - 대관령 삼양목장, 바람 속 거닐며 - 2014. 5. 25.
대관령 삼양목장 VI 어떻게 날아왔을까 어떻게 생명을 피웠을까 ..... - 대관령 삼양목장, 바람 속 거닐며 - 2014. 5. 24.
대관령 삼양목장 V 능선결 바람에 몸이 휘청 사람들 하나 둘 산등성 아래로 산마루 조금 내려서니 그토록 강했던 바람 자취를 감추고 봄 빛 온화함 대지에 나리다. 희노애락 굴곡 있는 사람의 삶처럼 , 단조로운 선으로 이어진 삼양목장 단순함의 풍경 속에도 '강(强)과 유(柔)' 희노애락의 능선결이 있는듯 ... 2014. 5. 24.
대관령 삼양목장 IV 거센 바람 불어오는 마루 나무는 동으로 휘어져 자라고 , 사람은 왼편의 길로 휘어지듯 걸어간다. 무언가 사연이 있을 법한 나무와 벤치 한참을 바라보며 걸음을 잇다. 뒤돌아 본 산마루 길 거센 바람만이 존재하고 있듯 고요함 모자를 잡고서 이어진 길 따라서 ...... - 대관령 삼양목장, .. 2014. 5. 23.
대관령 삼양목장 III 높은 고지대 마치 평지의 산길처럼 푸근이 이어진 길 오래전 세워진 바람개비 바람따라 빙글 빙글 돌아가다. 능선 안쪽으로 이어진 길엔 거센 바람 자취를 감추고, 아늑한 고요함 흐르다 ..... - 대관령 삼양목장, 바람 속 거닐며 - 2014. 5. 22.
대관령 삼양목장 II 고요한듯 멈춰진듯 정적인 순간 오르편 바람에 나무도 사람도 휘청이다 ..... - 대관령 삼양목장, 바람 속 거닐며 - 2014. 5. 21.
대관령 삼양목장 I 대관령 계곡과 구릉 고요함 속을 지나 높은 대관령으로 굽이 굽이 펼쳐진 길 바람의 통로에는 풍차 몸이 휘청일 만큼의 바람 끊임없다. 맞바람에 가느단 실눈 몸속 찌꺼기 거센 바람, 훓터 가다 ..... - 대관령 삼양목장, 바람 속 거닐며 - 2014.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