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봉3 국사봉, 여명의 아침 일출해 떠 오르고 여명의 아침 밝아 온다. 아름다운 우리산하 그저 생각 없음으로 바라보게 하다. 자연은 때론 자신의 존재 유무를 망각케 하다 ..... - 국사봉, 여명의 아침을 바라보며 - 2016. 11. 1. 국사봉 일출 국사봉 산등성에서의 하룻밤 푸근한 휴식, 그리고 밝아 오는 새벽 국사봉으로 ..... 운해가 피어난 풍경도 좋지만 이렇듯 맑은 아침의 일출도 감사함 ..... - 국사봉 일출경 바라보며 - 2016. 10. 31. 옥정호 일몰경 바라보며 또 다시 가을비 나린다. 출장길 약속된 일들, 우천으로 연기되어 발걸음 정읍으로 향하고, 정읍의 식당에서 푸근한 인심의 밥상 오후 3시가 넘어가며 하늘은 점차 개인다. 연기된 약속으로 하루의 여유 천천히 정읍의 푸근한 들판길을 달린다. 옥정호가 바라 보이는 국사봉 비가 왔음인지.. 2016. 10.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