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벚꽃4 경주 마실길 벚꽃 III 벚꽃이 피어난 곳에는 해마다 열리는 벚꽃 마라톤 대회 사람들은 달리고 사진사는 길 물결따라 거슬러 올라가다 ..... - 경주 마실길 중, 벚꽃 마라톤 길을 거슬러 걸으며 - 2014. 4. 6. 경주 마실길 벚꽃 II 지난 밤 봄비를 몰고온 구름 저편 토함산 능선을 타고 오르다. 갈라진 두갈래 길 어느쪽이든 맑음의 하늘과 대지 걸어가다 ..... - 경주 마실길 중, 벚꽃이 피어난 갈래길에서 - 2014. 4. 6. 경주 마실길 벚꽃 I 새벽 1시 지붕을 두드리는 굵은 빗방울 소리 조금의 늦잠을 계획하며 누우니 잠시 후 고요해진 소리에 일어나 베란다에 나가 하늘을 바라보다. 비 온 뒤 맑은 대기의 기운 하늘 맑음 아침 일찍 경주 마실길 가려는 계획 급수정에 늦게나마 무조건 잠자리 들다. 세 시간 남짓 눈을 부친 후 .. 2014. 4. 5. 경주 벚꽃 세상을 거닐며... 평일 정오 무렵 빠른 일상의 귀결... 지나가는 동선에 경주의 벚꽃이 겹쳐지니 대릉원에서 보문호까지 벚꽃의 세상 속으로... 정오에서 시작한 발걸음 해질녘까지 이어지고 제법 걸었음에 지칠듯도 하건만 마음은 가벼우니... 하루 망중한 이어진 벚꽃 트레킹... 참 푸근하기도 하다...^^ 2010. 4.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