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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 노을 속 한해의 결실 해지는 석양 노을 수확을 하는 농부님네들의 움직임 또 한해의 결실 거두어 들인다. 풍경을 바라 보는 이 한 해는 ..... - 의성 조문국 들판을 바라보며 - 2017. 10. 29.
봉화 청량산 쉬었다 가다 늦은 저녁 봉화 청량산 도립공원에 도착 가벼운 복장으로 산보를 한다. 가게 앞에 씌여진 따듯한 커피 문구에 한잔의 커피 하루의 일상이 지나가며 쌓였던 피로감 차박을 하면서 역시나 꿀잠...^^ 다음날 아침 쌓였던 피로 말끔이 가고 간단한 세면을 하려 차문을 열어보니, 감탄사가 절로.. 2017. 10. 28.
태백 황지연못 걷고 보다 태백 황지연못 [黃池蓮─] 유로연장 510.36㎞인 낙동강의 발원지이다. 《동국여지승람》《척주지(陟州誌))》《대동지지》 등의 옛 문헌에서 낙동강의 근원지라고 밝힌 곳이다. 처음에는 '하늘못'이라는 의미로 '천황(天潢)' 또는 '황지(潢池)'라고도 했다. 낙동강의 발원지에 대해서는 황지.. 2017. 10. 27.
태백 구문소, 휴식의 시간 속에서 태백 구문소 주차장 넓고 깨끗하고 조용하고 푸근하고...^^ 텐트와 취사를 하지 않으면 휴식하며 쉬어가기엔 참 좋은 곳 넓은 주차장에 깨끗한 화장실 간단한 세면과 푸근한 휴식 그리고, 구문소와 공원에서의 산보 맑은 공기와 조용한 공간 힐링의 시간들 ..... 푸근한 휴식을 하고서 또, .. 2017. 10. 26.
오대산 단풍, 가을 나들이 III 오래전부터 오고 싶었던 오대산 긴 시간 후 단풍이 곱게 물든 날 올수 있었고 걸을수 있음에 감사 드리며 ..... 지나가는 시간은 이유를 묻지 않듯, 자신에게 주어진 여건과 상황을 자연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 곱게 물든 가을 선재길 가슴 폴더에 담아 두고서, 또 다시 길을 나서다 ..... - .. 2017. 10. 25.
오대산 단풍, 가을 나들이 II 오대산 단풍의 깊음은 시간이 깊어감 이겠지 ..... - 오대산, 가을 나들이 중에서 - 2017. 10. 24.
오대산 단풍, 가을 나들이 I 오대산의 가을 단풍 가장 아름답게 피어났다는 소식 길을 나서다 .... - 오대산, 가을 나들이 중에서 - 2017. 10. 23.
삼척 엑스포 광장에서의 휴식 중에서 평일 공원의 이곳 저곳엔 소풍과 나들이객 공원이 삼척 시민들에겐 훌륭한 소풍 장소 일상으로 들어 가기 전 공원 둘레를 따라서 산보를 나서다. 시네마 극장 앞엔 돗자리를 펴고서 맛난 식사를 하고 아이들은 이곳 저곳을 뛰어 다닌다. 따듯한 가을 햇살 푸근한 산보, 타향에서의 일상이.. 2017. 10. 22.
삼척 엑스포박물관에서의 휴식 가을 깊어 가는 시간 태백과 삼척과 문경으로의 마실길에서 삼척 엑스포광장에서 휴식 제법 공기는 삽살하지만, 청정한 강원의 공기는 맑음 그 자체 저녁 엑스포 광장을 산책 하룻밤을 쉬었더니 쌓였던 피로 회복 예전 탄광의 도시라는 이미지는 어느듯 사라지고 이제는 청정의 도시 <.. 2017. 10. 22.
가을 낚시 태공의 시간은 깊어 가다 ..... 2017. 10. 21.
죽서루에서 바라 본 오십천 풍경 <사진 오른편 누각이 죽서루> 오십천 아침의 풍경은 평화 ..... -죽서루에서 바라 본 오십천 풍경 - 2017. 10. 17.
계룡시 괴목정 괴목정(무궁화학습원) 계룡시 신도안면 용동리에 있는 유서깊은 공원으로 옛날에는 사람 많은 곳을 피해온 사람들이 이 근처에 자리잡고 살았다 한다. 그들은 이곳에 않아 신선객이야기를 하다가 나무를 골라서 심곤 하였는데 되는대로 땅에 꽂은 나무는 모두가 괴목이었다고 하며, 나.. 2017. 10. 13.
계룡시 괴목정, 힐링의 하루 조용하고 푸근한, 계룡시 괴목정 많은 사람들은 아니지만, 끊임 없이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 대전에서 불과 10여분의 거리 일을 마치고, 힐링으로 쉬어가기 위해선 최적의 장소 깨끗한 화장실 따듯한 아메리카노 원두 커피를 파는 매점 하룻밤 자는 동안 꿈도 꾸지 않고, 꿀잠에 빠졌던 휴.. 2017. 10. 12.
달콤한 오후의 산보 가을이 깊어 가는 시간 제법 따듯한 날씨에 뭉실한 뭉게 구름 푸근한 오후의 시간 산보의 걸음 달콤한 달고나 사탕을 물고서 .....^^ 2017. 10. 11.
덕유산 산기슭에서의 휴식 무주 덕유산 청정의 대기 평일 고요한 삼공 주차장 푸근히 차박하며 하루를 쉬어가기 위해서 자리를 잡는다. 굳이 음식을 하지 않아도 주차장 건너편엔 맛난 음식점들 주차장 한켠엔 버스승강장과 매점 텐트와 불을 피우지 않아도 훌륭한 힐링의 장소 고요한 산기슭 고저넉한 평일의 풍.. 2017.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