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있음으로해서 세상의 사물들은 그 형상을 들어 낸다
사람들이 살아가는 세상 속에서도
빛과 같은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자신의 존재와 뽐냄을 과시 하지 않고 겸손하게 허리를 숙인채 다른 이들의 관심을 받지 않은채 살아간다
고마운 존재들에게 감사하며
또한
조금이나마 그들과 같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살아가는 삶이 되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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