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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의 모습속엔

휴식

by 감홍시 2005. 6. 21.

 

한낮의 뙤약볕 아래에 서 있는 경운기는 제 몫을 다하고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가 보다. 우리내 삶에도 때로는 휴식이 필요할 것이다.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일이 있은 후에 생기는 피로는 우리로 하여금 휴식이라는 단어를 생각나게 해준다.

 

오늘 하루도 열심히 일하고 다시금 저녁의 보금자리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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