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지나가고 다시 찾아온 정오
휴식의 시간, 양지에서 따듯한 휴식
오늘도 빛을 받은 실루엣은 분주히 움직인다.
그리고, 잠시후
`식사요~` 하는 소리에 인부의 실루엣 사라져 간다.
그러고보니, 아직 점심전이라 배가 고프다.
따듯한 햇살을 조금 더 느끼고는
`식사요~` 하는 환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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