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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이야기

이사, 마실, 그리고 귀가

by 감홍시 2016. 12. 4.



이사를 하고서

일을 하며 중간 중간 짐정리리를 하다보니 벌써 일주일이라는 시간


그럭 저럭 생활하는 공간으로 꾸며 놓고

토요일 오후 마실겸 해서 시내로 길을 나선다.


차창으로 지나가는 풍경들


익숙하였던 풍경들 이건만 묘한 느낌


차가 막혀서인지 한시간만에 도착한 쇼핑몰


차를 주차하고서 바라보이는 아름다운 일몰경에

장보기도 잊은채 폰 카메라를 들고서 .... ^^


물품을 구입하고 차에 정리를 하고서

이사간 집으로 길을 나선다.


장보기를 할 때엔 거리 시간상으로 울산이나 부산이나 비슷한 시간

다음엔 부산쪽으로 마실겸 출사를 나서볼까 생각에도....










이사, 마실, 그리고 귀가


새로운 환경속에서 이어가는 새로운 생활의 동선



또 다른 시간과 공간속


사진사의 사간은 여전히


똑딱 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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