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잠시의 망중한
숨이 턱까지 차오르며 땀을 흘리고 싶은 맘
길을 나서다.
오르며 차오르는 호흡
이마엔 땀 방울
제법 더운 날씨에 자그만 수건 흥건하여도
산이 있기에
.....
'일상속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이스 캠프, 풍경의 위로 (0) | 2016.06.28 |
---|---|
강변 십리길 (0) | 2016.06.23 |
비 온 뒤 시골길에서 (0) | 2016.05.25 |
그려 보는 낙서 (0) | 2016.04.27 |
벚꽃, 모닝 스타트 (0) | 2016.04.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