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 대학시절
전국을 일주하며 계룡산을 거쳐 올랐던 대둔산
지금은 케이블카가 놓여져
많은 이들이 찾는 풍경들
어떤이는 케이블카
어떤이는 도보로
어떤이는 클라이밍
예전의 그때처럼
지금의 현재처럼
시간이 지난 어느날에도
대둔산은 그대로겠지
......
아니, 그대로이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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