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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가는대로

보문호 벚꽃길 걸으며 IV

by 감홍시 2016. 4. 13.





정오의 낮은 하늘


나리는 빛은 따사롭다.












걷는 이들


쉬는 이들



그리고, 지나가는 사람들



.....




- 경주 보문호, 낮음의 따듯한 햇살 나리는 정오 무렵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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