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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셀러니 세상

계절의 뒤안 길

by 감홍시 2015. 3. 21.





단단한 바위 틈새


한 계절을 지냈던 물억새


이젠, 새로운 생명을 위한


밑거름이 된다


.....












사람 사는 세상엔


계절위 뒤안 길에서도 두손 가득 움켜 쥔 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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