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72이신 어머니
- 아들과 함께해서 사진을 담아주면, 허리가 아프고 눈이 침침하신데도
- 즐거움으로 태그작업을 하며 즐거워 하시는 어머니
- 이번에 보내 드린 사진을 한참 뒤에나 메일로 받았습니다.
- 어머니께서 얼마나 공을 들여 셨는지
- 눈가에 선합니다.
- 그래서, 어머니께서 아들과 지인들에게 보내신 편지 내용을 올려 봅니다...^^
-
대구 김광석 거리(정확한 명칭은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하루종일 김광석 노래만 흘러나옵니다.
아담한 체구에 귀염성 있는 얼굴.
어딘가 쓸쓸해 보이는 가객(歌客) 김광석.
대구광역시 중구 방천시장 ‘김광석 길’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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