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숙면을 취하고
아침 늦잠으로 게으름으로 시작하는 주말 아침
창밖 지평선 저 너머까지 풍경이 선연
깨끗한 날씨
한잔의 차, 그리고, 익숙한 라디오 음률
주말 아침 느긋함으로
레이소다와 500px 사진 감상으로
하루를 열다.
<사진 노트>
대관령 계류가 흐르는 계곡
멀리 구름다리를 건너는 사람들
한눈에 봐도 연인임이 느껴지는 것은
봄 이기 때문이었을까...??? ^^
아름다운 자연 속에 함께하는 사람들
그 풍경만 보아도
마음이 흐뭇해지는 것을 보면
대관령의 5월은 겨울이 지나고 봄이 왔음이 확실한가 보다.
http://www.raysoda.com/Com/Photo/View.aspx?f=A&p=91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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