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친절과 순수함이
자신을 어리석게 만든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면
세상 살아가는 마음에
굳은 살이 하나 더 생긴다는 것이지 않을까...
묘한 화두로 하루를 시작.
따듯한 차 한 모금에 들려오는 라디오의 피아노 선율
오늘따라 차분.
레이소다와 500px 사진감상으로 마음의 평안을 얻으며
하루를 열어가다.
<사진 노트>
차가운 겨울이 지나고
봄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오월초순
대관령의 계류는 힘차게 흐르고
연인들은 유희는
봄바람마냥 따듯하다.
- 대관령 오월의 봄 -
http://www.raysoda.com/Com/Photo/View.aspx?f=A&p=91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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