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맛나는 계절이 가을이건만
장마시즌의 잠... ^^
따듯한 차한잔, 익숙한 음률,
500px와 레이소다 아침 여유의 사진감상.
태풍이 오기전 고요하면서 낮은 하늘
장마시즌의 익숙함으로 시작하다.....
<사진 노트>
아우라지 역에서 정면으로 두블럭을 건너면
아우라지 토착민들의 삶의 모습들이 펼쳐진다.
산등성 올라 아우라지 마을 전경을 바라보며
이어진 길을 따라 걸어간다.
아우라지를 느끼고 싶어
걸어본 아우라지
또 다른 일정을 위해 다시금 내려가는 길
아리랑 음률을 그려 놓은듯
허공의 전깃줄 그림자 바닥에 내려서며
이정표처럼 이어진 길을따라 가다
.....
- 정선 아우라지 길을 따라서 -
http://www.raysoda.com/Com/Photo/View.aspx?f=A&p=912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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