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가 지나가는 연휴의 저녁
얼큰한 술 한잔
방으로 들어와 걸려 왔었던 전화목록 정리,
그리고,
우연히,
담겨진 사진 하나
,
얼마전 동네 어귀 벗꽃잎
고왔던 그 모습
주머니에 담겨져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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