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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나무 바라보며...

생명의 젖가슴

by 감홍시 2012. 3. 12.

 

 

 

 

 

 

 

 

 

 

어미의 따스한

젖가슴을 보듬으며

 

 

복수초, 굳셈으로

생명의 고개를 내민다

 

.....

 

 

- 통도사 서운암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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