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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나무 바라보며...

마음 따스한 풍경 하나

by 감홍시 2012. 3. 9.

 

 

 

 

 

 

 

 

 

꽤나 오랜 시간

 

경주민속공예촌에 들러

물 한잔 할때면

 

언제나 보는

마음 따스한 풍경 하나,

 

볼 때마다

 

주인장의 넉넉하고도

따듯한, 함께하는 마음씨

 

따듯한 그풍경에

 

참 사람사는 맛

 

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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