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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나무 바라보며...

소명(召命)

by 감홍시 2012. 3. 15.

 

 

 

 

 

 

 

 

 

살아서도 최선을

죽어서도 생명을 품으니

 

...

 

고사목과 여린 새싹의

굳건함에

 

고개 숙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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