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꽃나무 바라보며...

계절의 끝자락

by 감홍시 2011. 8. 25.

 

 

 

 

 

계절이 지나가는 끝자락

 

수변공원 따듯함에

한해의 마지막 연꽃

 

도타움게 솟아 오른다

 

.....

 

 

 

 

 

'꽃나무 바라보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국의 기다림 그리고 친구들  (0) 2011.10.17
태양 속으로  (0) 2011.08.28
무엇을 바라 보는가...  (0) 2011.08.14
바람에 아니 묄세...  (0) 2011.08.09
힘겨움 뒤, 달콤한 휴식...  (0) 2011.08.05

댓글